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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 함평! 가끔 무작정 떠나고 싶지만 멀리 가기엔 부담스러울 때 있으시죠? 이곳은 그럴 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 함평. 비록 짧았지만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소개합니다:) - #돌머리해수욕장 #핑크뮬리 #한옥마을 #함평카페
[앵커] 함평군과 영광군이 경계에 놓인 산 이름을 놓고 옥신각신입니다. 함평군이 현재 불갑산이라고 지정된 산의 명칭을 모악산으로 바꿔 달라며 전남도 지명위원회에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을이면 붉은 꽃무릇 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불갑사. 지난달 영광군이 불갑사 출입도로 입구에 '불갑산 도립공원'이라는 표지석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불과 100미터 정도 떨어진 사찰 표지석에는 '모악산 불갑사 법계'라고 돼 있습니다. 영광과 함평의 경계에 있는 산 이름이 '불갑산'과 '모악산', 2가지로 불리는 겁니다. 이 산은 지난 2003년 영광군이 국토지리정보원에 불갑산이라고 등재했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불갑산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는데, 최근 표지석까지 세우자 함평군이 전남도 지명위원회에 명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모악산이라는 이름만 나와 있고, 1861년에 만들어진 '대동여지도'에도 모악산이라고 돼 있다는 설명입니다. [모정환/전남도의원/함평 지역구 : "어렸을 때부터 많은 분들이 모악산으로 알고 지금도 영광도 그렇지만 함평군 전체가 다 모악산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있어야 할 지명이 잊혀지고 있어서 바로잡기 위해 나왔고요."] 이에 대해 영광군은 지난 1959년 작성된 대한민국 최초 전국 지명조사철에 불갑산의 경도와 위도 좌표가 현재 불갑산 위치와 일치하고, 모악산의 경도와 위도는 다른 곳이라고 반박합니다. '모악산 도립공원'이라는 명칭도 지난 1971년부터 전북 김제에서 쓰고 있어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정수진/영광군 공원녹지팀장 : "(지금)서울이라는 표시를 쓰고 있거든요, 옛 지도 보니까 한양이더라. 한양으로 바꿔야 된다 했을 때 그 영향이..."] 전남도는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검토한 뒤 도 지명위원회를 열 계획이라며 최종 결정은 국가 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촬영기자:이성현/영상편집:이성훈
전남 함평, 대나무가 많은 죽산마을엔 다 쓰러져가는 300년 된 시골집을 직접 수리해 신혼집으로 삼은 결혼 1개월 차 신혼부부 정준석, 박아경 씨가 살고 있다. 서울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남편 정준석 씨는 2개월간 함평에서 서울로 오가며 아내의 공연을 빠짐없이 챙겨봤단다. 그런 노력에 마음 빼앗긴 걸까,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남편 준석 씨의 고향, 함평으로 내려와 살기로 했다. 부부는 아내를 위한 펜트리를 만들고, 강아지를 위한 5성급 호텔 수영장을 짓는다. 그들 나름대로 텃밭도 가꾸는데 이번에는 망고를 피워보겠노라 다짐한다. 직접 지어 더 뜻깊은 집에서 셀프 웨딩 촬영까지 마친 부부. 이들의 신혼집에서 사랑 가득한 첫 번째 여름을 함께한다. #한국기행 #300년된집 #신혼집리모델링 #시골집리모델링 #뮤지컬배우 #라이프스타일
산과 들, 그리고 강과 바다를 고루 갖추어 화평하고 부족함이 없는 땅이라고 불리는 곳, 전라남도 함평 “천지가 함평만 같아라” 호남가의 첫 대목을 장식할 정도로 유서깊은 진한 문화의 고장인데요. 진한 꽃향기처럼 함평 곳곳에 아주 진하게 배어있는 함평 문화를 찾아가는 여행. 같이 떠나보실까요? #전남함평 #함평여행 #함평나비축제
[앵커] 이상익 함평군수가 함평에 조성되는 골프장 진출입구 위치를 변경하도록 지시하면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적발됐습니다. 합리적 사유없이 진출입구 위치를 바꿨는데 알고보니 바뀐 진출입구 주변에 지인 소유의 땅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곽선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문을 연 함평의 한 골프장입니다. 지난 2019년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뒤 2021년 2월 말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행정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두달 뒤 기존의 진출입구를 변경해 함평군이 개설한다는 조건으로 실시계획이 인가·고시됐습니다. 이 과정에 이상익 함평군수가 개입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 군수는 당시 부군수와 담당실장에게 기존 진출입구를 경유하는 나들목 대신 다른 나들목을 경유하도록 진출입구를 바꾸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진출입구 변경을 직접 지시했습니다. 사업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함평군 예산으로 개설하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진입도로 개설 목적 사업비만 29억 원. 하지만 실제로는 골프장 진출입구 위치를 변경해도 경유 IC는 당초 계획 그대로였습니다. 오히려 진출입구 변경으로 이 군수의 지인들만 수혜를 봤습니다. 이 군수 휴대전화에 '동생'이라고 저장된 A씨는 진입로 인근에 8만 5천여 제곱미터의 땅을 소유하고 있고, 지인 4명이 13만여 제곱미터의 토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군수는 또 진출입구 변경 추진 과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왜곡된 내용의 문서를 기안하고 결재하도록 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이 군수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차례 연락을 했지만 연락은 닿지 않았습니다. 감사원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 군수를 상대로 엄중하게 주의를 촉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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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사를 하다 중단해 오랫동안 방치된 건축물,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을 철거할 수 있는 법이 있지만 법적 분쟁 우려 때문에 실제 이뤄진 사례는 없었는데요. 전남에서 처음으로 자치단체 차원의 철거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심 한복판에 짓다만 건축물이 뼈대를 드러낸 채 방치돼 있습니다. 벌써 16년째입니다. [김영규/광주시 광천동 : "미관상 아주 안좋고요. 아주 흉물스럽게 생겼기 때문에…. 저런 건축물들이 왜 지금까지도 방치되고 있는지."] 이렇게 공사가 중단돼 2년 이상 방치된 장기 방치 건축물. 전국적으로 280곳이 넘는데, 광주·전남에도 15곳이 있습니다. 공사비를 비롯한 채무관계로 공사가 중단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현행법상 자치단체가 철거 명령을 내리고 실제 철거도 할 수 있지만 방치된 건축물을 둘러싼 각종 법적 분쟁 때문에 실제 이뤄진 사례는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함평군이 장기방치 건축물 철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돌머리해수욕장 어귀의 짓다 만 연립주택으로, 방치된 지 12년이 넘었습니다. 함평군은 2년 전부터 건축주에게 수 차례 철거를 요구했지만, 답변이 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건축물을 철거해달라고 최종 통보했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직권으로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이건상/함평군 건축지도팀장 : "토지 소유자나 건축주가 자진적으로 (철거)할 의사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행정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언제까지 갈지 모르는 상황이고…."] 함평군은 방치 건축물 철거에 들어가는 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하게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
전남 함평군에는 순금으로 만든 황금박쥐 상이 있는데요. 최근 금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순금으로 만든 황금박쥐들이 날갯짓합니다. 지난 2008년, 전남 함평군이 제작한 황금박쥐 상인데요. 여기에 순금 162kg, 은 281kg이 들어갔습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지만 전시관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순금 매입 비용만 27억 원에 달해 그 당시에는 '세금 낭비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최근 금값이 많이 올랐잖아요? 그래서 이 황금박쥐 상의 가치가 현재 137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매입 당시보다 5배가량 뛴 셈이죠.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금 투자에 성공했다', '혈세 낭비가 아니라 자자손손 재테크가 됐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안을 이유로 일반에는 잘 공개되지 않았던 황금박쥐 상, 올해는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함평 나비축제 때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 🤍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 #실시간e뉴스 #금값 #역대 #최고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앵커) 함평의 한 골프장 조성 공사 과정에서 함평군수가 골프장 진입로 위치를 갑자기 변경하라는 지시를 했던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진입도로는 이후 변경되지는 않았지만 감사원은 행위 자체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해 4월 문을 연 함평의 한 골프장입니다. 당초 골프장 입구는 나주 문평나들목쪽으로 계획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21년 3월, 함평군수가 동함평 나들목과 가까운 쪽으로 골프장 진출입구를 변경하라고 지시했던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함평군수는 골프장측이 진출입로 개선을 못하겠다고 할 경우 함평군 예산으로 개설하라고까지 요구했습니다. * 골프장 관계자 통행량 조사를 해서 함평읍 쪽으로 바꾸면 어떠냐고.... 함평군수가 골프장 진출입구 변경을 지시한 곳 인근에는 함평군수 지인들이 땅을 많이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반투명CG) 또 군수가 휴대전화에 동생이라고 저장한 지인의 경우 2021년 12월에 변경 예정부지 토지 4천여 제곱미터를 추가 매입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함평군은 군수 지시대로 당시 진출입구 변경을 검토했었지만 결국 당초 계획대로 진출입구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함평군 관계자 "이 많은 군비를 투입해서 했을 때 그만큼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든 거죠.그래서 그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일단은 그대로 가고.." 하지만, 감사원은 함평군수가 부당하게 진출입구 변경을 골프장측에 요구하고 진입도로를 함평군 예산으로 개설하도록 하여 함평군 재정에 손해 발생 위험을 초래했다며 함평군수에게 주의 촉구할 것을 행정안전부에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함평군은 토지를 매입한 주민과 군수는 특별한 친분이 없고 기존 안대로 진출입구가 확정돼 재정손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며 감사원 감사결과를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MBC뉴스 박종호입니다. #함평군수 #골프장 #진입도로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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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군 공항 이전 후보지로 함평군을 언급하지 말라는 전라남도의 2주 전 요청에 대해 오늘 공식적으로 "매우 유감"이란 표현으로 거부했습니다. 대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무안, 함평 등 4자가 모이는 자리를 만들자고 제안했는데요. 군 공항 이전을 놓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 ▶KBC 뉴스 홈페이지 🤍 ▶KBC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 카카오톡 : 🤍 전화 : 062-650-3114 팩스 : 062-653-3327 ▶KBC 주요뉴스 네이버 : 🤍 다음 : 🤍 ▶KBC 뉴스 SNS 공식채널 유튜브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인스타그램 : 🤍 틱톡 : 🤍 ▶KBC 광주방송 콘텐츠 링크 모아보기 🤍
함평의 아들 임채무 입니다! 역시 고향에 오니까 어린시절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고장, 전라남도 함평 따뜻한 정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 부터 아름다운 함평 이곳 저곳을 임채무와 떠납니다! #임채무돼지바 #임채무놀이공원 #임채무 #임채무노래 #임채무9988내인생 #임채무라디오스타 #임채무근황 #임채무천생연분
[목포MBC 뉴스] 광주 군공항의 함평군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전투비행장 강행 이상익 군수 파면 투쟁본부'를 결성하고, 이상익 함평군수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함평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상익 군수가 광주시의 지원 아래 광주 군공항 유치의향서를 제출하려 한다"며 군민이 반대함에도 군 공항을 유치하려하는 이 군수는 군수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랜만에 함평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 함평의 맛있는 음식들과 눈 날리는 바다의 노을, 한옥마을 풍경, 노곤노곤 잠이 들었던 해수찜까지..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많은 함평여행이었어요! -여행정보- 🔻육회비빔밥 : 화랑식당 (시장 쪽에 비빔밥 거리라고 해서 육회비빔밥을 파는 식당들이 많아요! 대흥식당, 목포식당 등등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들이 모여있으니 비빔밥 투어 해보시는건 어떠세요?ㅎㅎ 🔻숙소 : 주포한옥마을 윤슬한옥 주포한옥마을에는 한옥펜션들이 모여있으니 취향에 맞는 곳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블로그의 조식사진 보고 반해서(ㅋㅋ) 바로 예약했는데 사장님 부부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숙소도 향기롭고 깨끗해서 다음에 또 오고싶은 곳이에요!! 조식은 무료이고 설날에는 떡국도 해주시고 동지에는 팥죽도 해주신다고 해요ㅎㅎ 여름에는 바로 앞 바다에서 갯벌체험도 하고 바베큐도 해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딸기케이크 : 키친205 엄청 맛있어서 줄서서 사가는 함평의 유명한 디저트카페. 저녁에 가면 케이크가 다 떨어질 수도 있으니 낮에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함평엑스포공원 : 공원은 엄청 넓었고 안에는 생태학습장, 전시관, 놀이동산 등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았지만 현재는 코로나때문에 운영되지 않고 있어서 산책만 하고 왔어요.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기 좋았고, 밤에는 조명이 켜져서 더 예쁘다고 합니다! 🔻돌머리해수욕장 : 낙조가 아름다운 해수욕장, 캠핑장도 있고 해수찜치유센터가 이쪽에 새로 생긴다고 해요! 🔻한우식당 : 함평천지한우프라자 2층 명품관 가격대가 비싼 것 같은데, 그만큼 정말 맛있고 입에서 살살 녹아요 ...... 함평에 가신다면 이 식당이 아니더라도 함평한우를 꼭 드셔보세요! 🔻해수찜질방 : 함평신흥해수찜 한옥숙소에서 오분거리에 있는 해수찜질방. 방 하나를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걱정도 없고, 가족이나 친구끼리 가면 비용이 더 절약되고 좋을 것 같아요! 🔻낙지돌솥밥&육회초밥 : 전주식당 현지인 추천 맛집! 여기도 육회비빔밥을 파는데 저는 전날 이미 먹어서 낙지돌솥밥을 시켰었어요 기본 반찬으로 등뼈찜이 나오는 곳ㅎㅎ 함평은 많이 넓지 않아서 제가 간 곳 모두다 15분~20분 안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루트에요! 한옥마을, 해수욕장, 해수찜질방이 붙어있고 엑스포공원, 카페, 식당들은 다 읍내에 모여있답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방역수칙 잘 지키며 안전한 여행하세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전라남도가 함평군에 2040년까지 1조 7천억 규모의 미래발전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AI 축산업 융복합 밸리와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신도시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함평군이 군공항 이전 유치로 전라남도와 엇박자를 걷고 있는 상황이라 매우 이례적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 ▶KBC 뉴스 홈페이지 🤍 ▶KBC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 카카오톡 : 🤍 전화 : 062-650-3114 팩스 : 062-653-3327 ▶KBC 주요뉴스 네이버 : 🤍 다음 : 🤍 ▶KBC 뉴스 SNS 공식채널 유튜브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인스타그램 : 🤍 틱톡 : 🤍 ▶KBC 광주방송 콘텐츠 링크 모아보기 🤍
[목포MBC 뉴스] ◀ANC▶ 함평의 한 골프장 조성 공사 과정에서 함평군수가 골프장 진입로 위치를 갑자기 변경하라는 지시를 했던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진입도로는 이후 변경되지는 않았지만 감사원은 행위 자체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4월 문을 연 함평의 한 골프장입니다. 당초 골프장 입구는 나주 문평나들목쪽으로 계획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21년 3월, 함평군수가 동함평 나들목과 가까운 쪽으로 골프장 진출입구를 변경하라고 지시했던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함평군수는 골프장측이 진출입로 개선을 못하겠다고 할 경우 함평군 예산으로 개설하라고까지 요구했습니다. ◀SYN▶ 골프장 관계자 통행량이.. 문평IC이면 나주 것이 된다고 함평군 활성화를 위해서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함평군수가 골프장 진출입구 변경을 지시한 곳 인근에는 함평군수 지인들이 땅을 많이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CG) 또 군수가 휴대전화에 동생이라고 저장한 지인의 경우 2021년 12월에 변경 예정부지 인근 토지 4천여 제곱미터를 추가 매입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함평군은 군수 지시대로 당시 진출입구 변경을 검토했었지만 결국 당초 계획대로 진출입구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SYN▶함평군 관계자 "이 많은 군비를 투입해서 했을 때 그만큼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든 거죠. 그래서 굳이 그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일단은 그대로 가고.." 하지만, 감사원은 함평군수가 부당하게 진출입구 변경을 골프장측에 요구하고 진입도로를 함평군 예산으로 개설하도록 하여 함평군 재정에 손해 발생 위험을 초래했다며 함평군수에게 주의 촉구할 것을 행정안전부에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함평군은 토지를 매입한 주민과 군수는 특별한 친분이 없고 기존 안대로 진출입구가 확정돼 재정손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며 감사원 감사결과를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MBC뉴스 박종호입니다.
함평군과 영광군이 경계에 놓인 산 이름을 놓고 옥신각신입니다. 함평군이 현재 불갑산이라고 지정된 산의 명칭을 모악산으로 바꿔 달라며 전남도 지명위원회에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을이면 붉은 꽃무릇 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불갑사. 지난달 영광군이 불갑사 출입도로 입구에 '불갑산 도립공원'이라는 표지석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불과 100미터 정도 떨어진 사찰 표지석에는 '모악산 불갑사 법계'라고 돼 있습니다. 영광과 함평의 경계에 있는 산 이름이 '불갑산'과 '모악산', 2가지로 불리는 겁니다. 이 산은 지난 2003년 영광군이 국토지리정보원에 불갑산이라고 등재했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불갑산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는데, 최근 표지석까지 세우자 함평군이 전남도 지명위원회에 명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모악산이라는 이름만 나와 있고, 1861년에 만들어진 '대동여지도'에도 모악산이라고 돼 있다는 설명입니다. [모정환/전남도의원/함평 지역구 : "어렸을 때부터 많은 분들이 모악산으로 알고 지금도 영광도 그렇지만 함평군 전체가 다 모악산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있어야 할 지명이 잊혀지고 있어서 바로잡기 위해 나왔고요."] 이에 대해 영광군은 지난 1959년 작성된 대한민국 최초 전국 지명조사철에 불갑산의 경도와 위도 좌표가 현재 불갑산 위치와 일치하고, 모악산의 경도와 위도는 다른 곳이라고 반박합니다. '모악산 도립공원'이라는 명칭도 지난 1971년부터 전북 김제에서 쓰고 있어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정수진/영광군 공원녹지팀장 : "(지금) 서울이라는 표시를 쓰고 있거든요, 옛 지도 보니까 한양이더라. 한양으로 바꿔야 된다 했을 때 그 영향이…."] 전남도는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검토한 뒤 도 지명위원회를 열 계획이라며 최종 결정은 국가 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촬영기자:이성현/영상편집:이성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불갑산 #모악산 #산이름
[목포MBC 뉴스] 함평군의회 제283회 정례회가 오늘(15)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함평군의 2022년 통합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등이 진행되며 함평 천지다리 조성사업 현장 방문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 방문예약 : 010-2697-8283 - 촬영의뢰 : 010-8267-3095 - 아늑한집 영상보기 : 🤍 현장위치 : 전남 함평군 분양세대 : 5세대 잔여세대 : 2세대 촬영세대 기준 대지평수 : 314평 실내평수 : 60평 방,욕실수 : 방4+화장실3 주차대수 : 지상주차 4대 기간시설 : 상수도, 벌크LPG, 개별정화조 주요구조 : 경량목구조 규제지역 : 비조정지역 분양가격 : 6억원 버스정류장 550m 도보8분 함평군청 3km 자차7분 광주무안고속도로 동함평ic 4km 자차8분 서해안고속도로 함평ic 자차10분 *거리 및 소요시간은 네이버지도 기준입니다. #단독주택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월인천강 나비황차원과 자연생태공원이 있는 전라남도 함평군 20201015
[목포MBC 뉴스] 함평군은 '지역축제 바가지 요금'에 대한 사실 확인 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위생점검과 가격 단속 등 적극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함평나비축대축제 바가지 관련 보도는 한 유튜버가 나비축제장 인근 노점상의 바가지 요금 실태 등을 방송한 것을 MBC 등이 후속 보도한 것입니다.
[목포MBC 뉴스] 이상익 함평군수와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130명에 달하는 대규모 연수단이 오늘(8일) 무안공항에서 일본 동경으로 출국해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수단은 함평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단 선진지 견학단 28명과 함평군 선도농업인 해외연수단 86명, 이상익 함평군수와 군의원 등 13명으로 동경식품박람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역시민단체들은 이처럼 대규모 연수단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코로나 19 이전에도 없던 일이라며, 향후 관련 예산과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MBC 뉴스] ◀ANC▶ 함평군이 다음달 예정했던 광주 군공항 유치 여론조사를 8월로 연기했습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상 광주 군공항 이전에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공항 이전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함평군이 마련한 첫 공식 기자회견.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이 향후 5년 이내 출생자 수가 0명이 될 수도 있는 소멸 위기 상태임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9차례의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SYN▶ 이상익 함평군수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함평 발전의 대전환점을 이룰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군민에게 발표한 담화문은 찬반 양측의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는 것을 우려하는 내용으로 시작했습니다. [CG] 하지만 실제 군 공항이 들어설 경우 함평군이 얻게 될 기회와 이득을 알리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군공항 이전 반대측 주민들은 군수가 군공항 유치 찬성 입장을 공식화했다며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SYN▶ 이행섭 함평군 광주전투비행장 저지 범군민대책위 "지금 나이드신 분들에게 당신 돌아가시기 전까지 군공항 안 만들어지니까 신경쓰지 마시라는 이런 메시지를 던지는 것으로 밖에..." ◀INT▶ 장혁훈 함평군 광주전투비행장 저지 범군민대책위 "공군기지만 받아주면 이것저것 해보겠다고는 하고 있는데 사실 확정된 것은 하나 없이... 저희가 이걸 유치하게 되면 받게 되는 소음 폭력은 너무 명백한 것이고..." 함평군은 당초 다음달 예정이었던 여론조사는 8월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주민 협의하에 여론조사 문구를 만들어 공정하게 조사한 뒤 결과에 따라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겠다는 겁니다. 농번기인데다 주민 갈등을 막기 위해서라지만 사실상 반대 여론이 많을 경우 유치를 추진하는 함평군과 군수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과 광주시와의 통합은 "실현되기 어려운 과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함평나비축제 #고물가 #물가
함평군, 광주 군 공항 유치 선언…이전 새 국면 소음 완충 지역 활용해 첨단 영농 시설 확충 계획 "가축·농작물 피해 우려"…유치 반대 집회 예정 "유치 의향서 제출 후 협상해도 늦지 않아" [앵커] 광주광역시에 있는 군 공항을 전남으로 옮기는 것은 오래된 숙제인데요. 후보 지역 가운데 함평군이 처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군 공항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군 공항 이전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환영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 광주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군 공항 이전을 놓고 후보 지역들의 반발로 갈등이 커지면서 민선 8기 들어서도 제자리걸음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처음으로 광주 군 공항 유치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상익 / 전남 함평군수 : 함평에 광주 군 공항이 들어서면 젊은 장병들의 상주와 빛그린 산단, 미래 차 국가산단 등과 연계한 기업도시 건설, 광역 교통망 확충 등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획기적인 지역 성장 동력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군 공항 소음 피해에 대해서는 소음 완충 지역을 활용해 첨단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축산 시설 현대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광주광역시와 행정구역 통합은 어려운 과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함평군은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된 주민 여론 조사를 오는 8월 실시할 계획입니다. 군 공항 유치 반대 주민들은 함평군의 입장에 반발하며, 직접적인 유치 반대 운동을 예고했습니다. [유원상 / 광주전투비행장 함평이전저지 대책위원장 : 전반적으로 함평의 피해가 엄청날 것이라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 반대 대책위에서는 이후 적극적인 활동을 군수를 상대로 하는 투쟁으로 이런 투쟁 모드로 전환을 해서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유치 찬성 단체는 군 공항 유치 의향서를 먼저 내고, 뒤에 협상을 진행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성주 / 광주 군 공항 함평군 유치위원회 임시위원장 : 유치 의향서를 내보고 그다음에 실익이 무엇인가 정확하게 협상을 통해서 따져보고, 그래서 결과물을 토대로 올려놓고, 우리 군민들께 주민 투표로서 결정을 볼 수 있게끔 하는 게 저희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광주 군 공항을 빌려 쓰는 민간공항의 이전은 아직 논의조차 본격화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광주광역시는 일단 함평군의 군 공항 유치 입장을 환영한다며, 광주와 전남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이전 관심 지역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전국시대-함평특집] 아름다운 국화들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보며 역사공부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에 SNS인증사진으로 핫하다는 핑크뮬리까지~ 예쁜 꽃들 구경하며 꽃향기도 맡고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도 느껴보고~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역사공부까지 함평여행 참 알차지요?
〈앵커〉 전남 함평군 시민단체가 광주 군공항 이전 조건으로 광주광역시로의 행정 편입을 요구했습니다. 오는 7월 대구로 편입되는 경북 군위군의 사례를 그대로 가져온 건데, 광주와 전남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가운데 군공항 유치에 가장 적극적인 함평군. 올 들어 함평에서만 5차례 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열렸는데, 횟수가 거듭될수록 군민들의 관심과 요구사항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건 광주시로의 행정 편입입니다. [오민수/전남 함평군사회단체 군공항유치위원회장 :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군공항 유치한다고 하면 광주시는 통합을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는 7월 대구시로 편입되는 경북 군위군의 사례를 그대로 가져온 겁니다. 신공항 이전을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결정한 내용을 광주시와 전남도, 함평군도 해보자는 제안입니다. 그렇지만 행정 편입까지는 이들 지자체와 각 의회의 상호 동의가 필요하고 행정안전부 동의와 법안 제정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더구나 인구 감소에 지역 소멸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남도의 동의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장정진/전남 함평군 기획예산실장 : 광역자치단체를 달리 해서 통합하는 것은 여러가지로 심사숙고를 해야 합니다. 중앙정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우리 군 입장들을 각각 살펴야 하고요.] 이미 국토부 계획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으로의 병합이 예정된 광주 민간공항 유치 또한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무안공항과 연계한 광주 군공항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사실상 유치의향서 제출 전까지는 어떤 요구사항도 장담 받을 수 없는 상황인지라, 이전을 반대하는 움직임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장혁훈/전남 함평군 : 광주 군공항도 인구가 밀집해있는 지역을 피하기 위해서 도회지를 빠져나가려고 하는 것인데, 집에 계신 아이들, 다른 지역에 살고 계신 자제분들 내지는 모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전투공항 옆에서 살자고 하실 거냐고요?] 광주 전투비행장 함평 이전 저지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오늘(30일) 함평군청 앞에서 발대식과 함께 군공항이전 결사 반대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염필호 KBC)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오뉴스 #행정편입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이상익 함평군수가 골프장 진출입구를 자신의 지인들이 수혜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변경하도록 골프장 사업자에게 지시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지인은 이 군수가 진출입구 변경을 지시할 무렵, 변경된 진입도로 인근에 땅 4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 ▶KBC 뉴스 홈페이지 🤍 ▶KBC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 카카오톡 : 🤍 전화 : 062-650-3114 팩스 : 062-653-3327 ▶KBC 주요뉴스 네이버 : 🤍 다음 : 🤍 ▶KBC 뉴스 SNS 공식채널 유튜브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인스타그램 : 🤍 틱톡 : 🤍 ▶KBC 광주방송 콘텐츠 링크 모아보기 🤍
호우 특보가 발효된 전라남도에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려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24일) 새벽 2시쯤 함평에는 시간당 67mm의 비가 쏟아지는 등 광주·전남 곳곳에 시간당 6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광주와 나주, 담양을 비롯한 전남지역 12개 시군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광주·전남의 산사태 경보 심각 단계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비가 오면서 광주·전남소방본부에는 170여 건의 피해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전남에는 내일까지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7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보 : 시청자 강대도, 김유식 등)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전남 #호우특보 #비
[앵커] 함평에서 오늘 광주 군 공항 이전 설명회가 열렸는데 광주시와 함평군 통합을 전면에 내세우며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섰습니다. 최근 김영록 전남지사가 무안 이전을 거론한 뒤여서 더 관심을 모았는데요. 광주 공항 이전은 함평으로 굳어지는 걸까요?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와 함평군 경계 지역인 함평 나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광주 군 공항을 유치하자."] 함평군 사회단체 군공항유치위원회는 구체적인 입지는 물론 소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활주로 방향까지 제시했습니다. 또, 기반시설 확충과 개발을 요구하며 광주시와 함평군 통합안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오민수/함평군 사회단체 군공항유치위원장 : "광주광역시 정책 사업으로 함평의 미래를 발전을 계획 세워서 개발해달라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광주광역시와 통합 전제로 군공항 유치하려는 겁니다."] 유치위는 읍면별 순회 설명회도 열기로 했고, 함평군은 이후 여론 조사를 통해 유치 의향서 제출 여부를 정할 예정입니다. 군 공항 이전지로 계속 거론돼온 무안군의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최근 군 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히면서 반대 목소리가 다시 불거졌습니다. 함평에선 들러리 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면서, 무안과 함평의 눈치를 동시에 보게 된 광주시는 설명회에서 말을 아꼈습니다. [이돈국/광주시 군공항교통국장 : "이미 이전 장소를 정해놓고 모양새를 위해서 설명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군 공항 이전 지역에 정부 지원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한 특별법이 다음달 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여 광주 군 공항 이전 논의는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검찰이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한 '브로커 사건'과 관련해 전·현직 경찰관과 검찰 수사관들에 이어 전남 지자체로까지 수사가 확대되고 있죠. 함평에선 군수가 연루된 다른 뇌물수수 사건에도 해당 브로커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상익 함평군수 부인과 전 비서실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건 지난해 3월이었습니다. 함평군청의 관급공사를 수주한 건축업자가 이 군수 측에 주라며 3천만 원이 든 돈봉투를 건넸고, 실제로 전달했다는 겁니다. [김○○/고발인/2022년 3월 : "(함평군수) 와이프하고 친하니까 전화해서 골프장에서 만났죠. 그 돈을 줬더니 '언니 나는 이 돈을 내가 관리하지 않고 이 (비서)실장이 관리해'…."] 하지만 경찰은 지난해 말 돈봉투를 돌려줬다는 진술을 근거로 '혐의없음' 처리했고, 돈을 줬다는 사람만 '뇌물 공여' 죄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재수사를 요청했고, 수사가 또 1년 가까이 진행 중입니다. 함평군 단체는 경찰이 '봐주기 수사'를 한 게 아니냐며, 최근 검경 인사들에게 사건 청탁과 인사 청탁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브로커 연관성을 의심합니다. [이행섭/전투비행장 강행 이상익 군수 파면 투쟁본부 공동대표 :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비호하는 검찰과 경찰 내의 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직도 처리되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브로커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가 최근 1년 사이 함평군이 발주한 사업을 따낸 건 모두 3건. 이상익 함평군수 본인이 건설업자에게서 천만 원 상당의 양복 5벌을 얻어 입은 혐의로 송치된 사건 처리도 의혹을 키우고 있습니다. 검찰이 사건을 넘겨받고 1년이 다 되도록 기소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강금/함평군 대동면 : "빨리빨리 해결을 해버려야지 그거를 질질 끌고 있다가 또 놔뒀다가 뭐 심심하면 한 번씩 하고 법이 너무나도 참 어처구니없어요."] 경찰은 브로커 개입은 없었다며 재수사를 올해 안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고, 함평군 측도 시민단체 주장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김강용·신한비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함평군수 #브로커 #변호사법위반
[어영차바다야] 바다 따라 걷기 좋은 곳, 함평 겨울여행 #해안누리길 #돌머리해수욕장
한국 재발견 '남도의 삶이 어우러지다 - 전남 함평' ■ 조선시대 함풍현의 함과 모평현의 평이 만나 함평이란 이름을 얻은 고장. 함평은 두루 평평한 땅이라는 이름 그대로 평야가 너른 곳이다. 오죽하면 함평 쌀밥을 먹고 죽은 시체는 상여가 더 무겁다는 말이 있을까. 호남 여러 고을을 소재로 한 남도창 호남가도 그 첫머리를 함평 천지 늙은 몸이~로 시작한다. 그만큼 함평은 과거 나라의 곡간역할을 했던 호남평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곳이었다.산과 바다, 강과 평야를 고루 갖춘 풍요로운 땅, 나비와 황금박쥐가 더불어 살아가는 청정한 땅, 그리고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옛집들과 많은 이야기를 품은 땅, 함평으로 떠나본다. 1. 함평만, 삶을 길어 올리다 많은 이들이 내륙 도시로 알고 있는 함평은 제 땅의 서쪽 귀퉁이를 바다와 맞대고 있다. 함평만이라고 부르는 이곳은 함평 사람들의 삶을 길어 올리는 생명의 보고. 드넓게 펼쳐진 청정한 갯벌에선 석화를 비롯해 수많은 갯것들이 자라나 부지런한 아낙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겨울철 참숭어를 비롯해 갖가지 물고기들이 어부들의 배를 채워준다. 또 함평만에서 나는 유황석으로 바닷물을 덥히는 해수찜은 세종실록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 전통찜질법이라는데...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갯마을의 삶을 들여다본다. 2. 천년의 이야기를 품은 한옥마을 조선시대 학자 정인지는 함평을 일러 토지가 넉넉하고 산세가 잇달았고 넓은 들이 뻗어 있다고 했다. 전체 면적의 절반 가까이가 농토인 함평은 기후가 온난하고 강수량이 풍부해 예로부터 쌀을 비롯한 농장물들이 잘 자랐다. 그리고 그 풍요의 땅은 살림살이를 넉넉하게 했고 사람들의 심성을 곧고 어질게 했다. 남도지방 반가의 고택들과 안샘이 지키고 있는 천년 한옥마을 $#39모평마을$#39을 비롯해, 고막도사가 도술로 지었다는 고막천 석교, 정절을 지킨 여덟 명의 열부들을 기리는 팔열부정각 등 함평 땅에 얽힌 여러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3. 대대손손 마을의 액을 막다 - 불막이제와 선돌감기 매년 음력 2월 초하루가 되면 온 마을이 들썩이는 함평군 손불면 대전리. 바닷물과 우물물을 반반씩 길어 마을 입구 진동에 묻어 둔 세 개의 물항아리를 채우기 위해서다. 화재가 잦으리라는 마을의 액을 막기 위해 노승이 알려준 비방으로부터 시작된 이른바 불막이제다. 그런가 하면 함평군 해보면 산내리 역시 오랫동안 독특한 새해 풍습을 지켜오고 있다. 마찬가지로 음력 2월 초하루 아침, 집집마다 모은 볏단을 모아 줄을 꼬아서 마을의 수호석인 선돌할매에게 새 옷을 해드리는데... 수백 년을 이어온 마을의 오랜 전통을 만나본다. 4. 나비와 황금박쥐의 비상 언제부턴가 우리들에게 함평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나비가 아닐까. 산업화가 진행되고 농촌이 어려워지면서 함께 쇠락해갔던 함평. 10만을 넘던 인구가 3만으로 줄어들고 전라도에서도 가장 가난한 고장 중에 하나가 됐던 함평은 나비와 함께 다시 날아올랐다. 나비 외에도 함평의 청정함을 보여주는 것이 또 있으니, 붉은 박쥐라고도 부르는 황금박쥐가 바로 그것. 천연기념물 제452호이자 멸종위기동물 1호로 지정된 황금박쥐는 함평의 폐광에 집단 서식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 그 공존의 이야기 속으로 찾아가 본다. 5. 함평 오일장 - 봄을 맞이하다 매 2일과 7일, 함평의 아침은 떠들썩한 장꾼들의 웃음소리로 시작된다. 화개장, 장흥장과 더불어 남도 3대장으로 꼽힐 정도로 예로부터 장이 크기로 유명했던 함평 5일장. 오랜 시간 장을 지켜온 터줏대감들이 들과 바다에서 직접 키워낸 채소며 석화를 들고 나와 장을 펼친다. 이 함평 오일장의 명성을 드높인 일등공신 중 하나는 바로 육회비빔밥이다. 우시장과 함께 오일장이 섰던 까닭에 갓 도축한 신선한 쇠고기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인데... 박살이라고 부르는 쇠고기의 엉덩이살을 넣어, 쓱쓱 비벼먹는 육회비빔밥은 별미 중의 별미. 사람냄새 가득한 장터 풍경 속으로 떠나본다. #한국재발견 #함평 #황금박쥐
Необычайно красива осень в Корее... Предлагаем вашему вниманию видео о красоте корейской осени, снятое в окрестностях г. Хампён, провинция Чолланамдо. #함평 가을을 담다... Локации: #용천사 #꽃무릇공원 #храм_ёнчонса #парк ·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길 209 #함평천 #핑크뮬리 #хампён #пинкмюлли ㆍ전남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255 #돌머리해수욕장 #пляж #пляж_тольмори ㆍ전남 함평군 함평읍 돌머리 길 696 한국관광공사 가봄 2 기 광주 2 팀 Команда Korea Tourism Organization Gwangju #2 (инстаграм): 🤍kanghk1133 🤍iamjayoung 🤍dianasagi 🤍semi5536 마스크 필수!!! Обязательно ношение масок!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며, 안전 여행 해요. Соблюдайте социальное дистанцирование, путешествуйте безопасно. #함평여행 #함평가볼만한곳 #함평핫플 #남도여행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_광주전남지사 #현지여행리포터 #가봄 #가보미 #대한민국구석구석 #디아나싸기에바 #kto #tourism #korea #south_korea #pink_mully_grass #hampyeng 본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가봄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취재 /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Данное видео создано при поддержке Korea Tourism Organization Gwangju и является совместной деятельностью репортёров указанной выше команды. Поделитесь этим видео с друзьями! Всем прекрасных впечатлений этой осенью!
00:00 인트로 00:10 함평자연생태공원 00:55 판소리 단가 [호남가] 02:14 함평천지전통시장 02:55 과일 가게 05:09 시장 소개 05:43 대장간 09:08 수산물 가게 11:36 멋쟁이 언니 발견(야채 가게) 13:00 분식집 16:09 시장 맛집 17:10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20:51 아웃트로 #함평 #함평천지전통시장 #함평천지시장 #과일가게 #시장 #함평여행 #함평맛집 #시장 #시장투어 #시장맛집 #함평자연생태공원 #자연생태공원 #튀김먹방 #떡볶이먹방 #떡볶이 #튀김 #시장먹방 #시장음식 #길거리음식 #한식먹방 #게장 #간장게장 #간장게장먹방 #양념게장 #양념게장먹방 #새우장 #새우먹방 #가을제철 #늦여름제철 #광주근교여행 #함평시장 #전남맛집 #광주근교맛집 #함평천지전통시장맛집 #koreanfood #koreanfoodshow #mukbang #streetfood #목포여행 #박민주 #김태욱 #koreanstreetfood #market #koreamarket #koreanmarket #koreanmarketfood #전라남도여행 #전남여행 #전라남도 #함평시장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