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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100kg 가까운 짐을 등에 지고 평생 살아야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인도의 산악 도시 심라에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짐’을 지는 사람들이 있다. 분쟁지역, 카슈미르가 고향인 그들은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를 이어 이 일을 해왔다. 그것은 그들이 원한 삶은 아니었다. 다른 선택이 없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할 수 밖에 없는 ‘지독한 운명’이었을 뿐이다. ‘지독한 운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그들은 그 운명과 어떻게 맞서는가? 상대적 박탈감으로 가득 찬 이 시대에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짐을 지는 사람들의 삶과 꿈을 본다 무장 군인들이 순찰하는 시내에 매일 100kg 이상 실어 나르며 집은 3개월에 한 번씩밖에 방문하지 못하는 이유 ▪︎[수요기획] ㅣ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운명ㅣKBS 2006.10.25 ※ 공영방송을 지켜 주세요. 탄원서 접수하기 : 🤍 #인생#가족#100kg
※ 이 영상은 2011년 11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중국 화산 짐꾼 1~2부>의 일부입니다. 해발 2160M! 중국의 대표적 험산, 화산을 매일 오르는 사람들, 화산 짐꾼! 중국의 대표적인 명산이자 험산인 화산. 해발 2160미터, 중국 오악(五岳) 중 하나인 화산은 가파르고, 위험한 산세로 한 번 오르기도 힘든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험한 산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짐꾼! 화산 정상 부근에 있는 호텔과 식당에 식료품을 가져다주기 위해 매일 50kg에서 60kg의 짐을 들고 산을 오르는 것! EBS 극한직업에서는 무거운 짐을 이고 매일 같이 험한 산길을 오르는 중국 화산 짐꾼의 직업, 땀과 보람을 소개한다. <1부>- 11월 2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 11시 10분 온몸을 던져 화산을 오른다! 산 정상 부근에 식료품을 운반해주는 화산의 짐꾼들. 매일 아침 화산 인근의 식료품점은 배달 물품을 챙기는 짐꾼들로 북적인다. 고기, 채소부터 깨지기 쉬운 계란까지 모두 짐꾼들이 운반해야 하는 물품들이다. 이런 식료품 배달료는 1kg당 0.8위안(한화 약 140원), 무게당 보수를 받기 때문에 짐꾼들은 한 번에 최대한 많은 짐을 옮기려고 한다. 운반하는 도구는 오직 지게 하나와 자기 자신 뿐. 온몸을 던져 화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수천 개의 계단, 깎아 지르는 경사! 극한의 등반이 시작된다! 케이블카로 화산의 중턱까지 오르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배달이 시작된다. 약 3시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목적지인 남천문의 식당에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50kg의 짐을 들고 수천 개의 계단을 오르는 것은 그야말로 극한의 대장정! 게다가 완만한 경사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거의 70도에 육박하는 급경사 길이라 맨몸으로 오르기도 힘든 길이다. 이들이 이렇게 무모하기까지 한 등반을 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 가족의 생계를 위해 극한의 등반을 하는 이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전쟁 같은 등반! 화산을 오른 지 10년째인 허티엔 씨. 그는 화산에서 꽤 유명한 짐꾼이다. 사고로 왼팔을 잃고도 수십 킬로그램의 짐을 옮기는 베테랑 짐꾼이기 때문. 10년을 매일 같이 화산을 오르고 있지만 화산의 길은 언제나 위험하고 예측할 수 없다. 무거운 짐을 이고 급경사 계단에서 균형을 잡기 어려워 몇 분만 걸어도 온몸이 땀투성이가 된다. 게다가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계단에서 다리 경련이 일어나 걸음을 멈추는 일까지 발생하는데... 화산 짐꾼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소개한다. <2부> - 11월 3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 11시 10분 가족 생계를 위한 뜨거운 땀의 현장! 건장한 남자도 오르기 힘든 길. 50kg의 철근을 어깨에 짊어진 여자 짐꾼이 눈에 띈다. 가족 생계를 위해 일을 가릴 수 없다는 그녀. 그녀에게 화산은 험한 산이기 이전에 삶의 터전이다. 화산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 화산엔 관광객을 위한 식당, 호텔 건축 현장이 많은데 그곳의 작업자들도 역시 마찬가지. 가족들을 위해 화산을 오를 수밖에 없는 이들! 이들의 뜨거운 땀의 현장을 취재한다.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3시간 등반길! 10년차 짐꾼 허티엔 씨. 1년 중 360일은 화산에 오를 정도이지만 화산을 오르는 동안엔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는다. 화산 등반길의 대부분이 미끄럽고 좁은 돌계단으로 되어있는데다 수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산을 올라야해 충돌의 위험까지 있기 때문. 그래서 그의 몸엔 짐꾼 10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50kg의 짐이 어깨를 짓눌러 양 어깨엔 굳은살이 훈장처럼 박혀있고, 짐이 떨어져 다친 영광의 상처도 곳곳에 남아있다. 화산을 오르게 하는 힘, 짐꾼들의 우정! 한 팔이 없는 허티엔 씨의 팔을 대신해주는 지팡이. 산을 오를 때나 쉴 때 지팡이는 큰 힘이 되어준다. 그런데 그 지팡이가 낡고, 닳아 길이가 맞지 않게 되었다. 길이가 맞지 않으면 지지할 때 힘이 많이 들어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그런 허티엔 씨의 지팡이를 만들어주기 위해 짐꾼 동료가 팔을 걷어붙였다. 짐꾼이 되기 전 목수 생활을 했던 동료. 전의 지팡이를 만들어준 것도 바로 그였다. 허티엔 씨가 쓰기 좋게 재단해 지팡이를 만들어주는 동료. 이런 짐꾼들의 우정은 험한 산을 오를 수 있게 하는 또 다른 힘이다. 엄청난 무게의 짐을 들고 날카롭고 험하디 험한 화산을 오르는 짐꾼들. 그러나 그들을 말한다. 화산이 희망을 주었다고.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위태로운 길에서 희망을 놓지 않는 이들이야말로 극한의 승부사들이 아닐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중국 화산 짐꾼 1~2부 ✔ 방송 일자 : 2011년 11월 02일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화산짐꾼 #짐꾼 #지게 #등산 #산행 #중국 #외팔 #한팔 #일과 #일상 #브이로그 #드라마 #동기부여영상
인간의 두 발로 닿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에베레스트. 오로지 신이 허락한 자만이 에베레스트에 오를 수 있다고 한다. 매년 수 많은 트레커들이 신의 허락을 구하기 위해 에베레스트 가는 길에 몰려든다. 트레커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동안, 네팔의 짐꾼들은 트레커들의 짐을 나르며 생계를 꾸려 나간다. 열세 살 소남이도 그 짐꾼들 중 한 명이다. 소남이는 에베레스트의 관문이라 불리는 루크라에 살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환갑이 다 된 어머니와 사고로 발가락을 잃은 아버지를 보살펴야 한다. 소남이의 꿈은 열심히 공부해 사업가가 되는 것. 하지만 학교에 가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소남이는 돈을 벌기 위해 몸무게에 버금가는 짐을 지고 히말라야에 오른다. 짐꾼으로 일하는 엄마를 따라 해발 3440m 고지의 남체 마을에 물건을 배달하면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처음 가보는 산길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길이 험하고 보기만해도 아찔한 구름다리가 곳곳에 있다. 날씨까지 흐려져 소남이네를 곤란하게 한고, 설상가상으로 급한 경사에 관절염을 앓던 엄마는 자꾸만 뒤쳐진다. 고통을 호소하는 엄마의 눈물에 속이 상한 소남이는 급기야 마음에도 없던 소리를 하고 만다. 과연 소남이네는 무사히 물건을 배달할 수 있을까? 소남이와 엄마가 함께 걷는 애틋한 모자의 길을 따라가 본다. 이 이야기는 히말라야의 절경과 순박한 네팔의 사람들, 대지진 참사 이전 아름다운 시절의 마지막 기록이다. #히말라야 #짐꾼 #에베레스트 #히말라야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 히말라야 소년의 꿈 📌방송일자 : 2015년 7월 14일
▶For more videos visit us at 🤍 "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정신을 HD 고화질로 전하는 리얼다큐멘터리"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 본다. Subscribe to the EBS culture Channel here :) ▶🤍 ▶For more information visit us at 🤍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
벼랑 끝에 서다, 화산짐꾼 (2015.06.02) 때로 우리는 스스로에게 자문한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으며, 왜 가고 있는가?” 중국의 오악 중 하나이며 산세가 가장 험하기로 유명한 화산. 걸음을 뗄 때마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오가듯 가파른 절벽 길을 따라 오늘도 60-70킬로그램의 등짐을 진 짐꾼들이 오른다.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를 지고 매일 서너 차례씩 인생의 고갯길을 넘나드는 짐꾼들. 그들의 어깨 위에 걸쳐진 등짐보다 더 무거운 가난이라는 굴레. 이번 다큐 영화 길 위의 인생은 험난한 고갯길 견고한 화강암 돌계단마저 마모시켜버린 짐꾼들의 고통과 눈물, 좌절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다. 홈페이지: 🤍 ▶Subscribe to the EBS Docu Channel here :) 🤍 ▶For more inforamation visit us at 🤍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
태국 짐꾼 1~2부 20131211 공식홈페이지 : 🤍 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정신을 HD 고화질로 전하는 리얼다큐멘터리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 본다. ▶Subscribe to the EBS Docu Channel here :) 🤍 ▶For more inforamation visit us at 🤍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
15억만 인구를 품고 있는 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에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 있는데, 바로 아시아 최대의 시장이라 불리는 아자드푸르 만디! 이곳에는 생계를 위해 맨몸으로 수백 kg의 짐을 나르는 짐꾼이 있다. 또 인도의 구르드와라 방글라 사힙 사원엔 하루 방문하는 방문객 수만, 수만 명! 이 많은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하루에 무려 3만 인분의 식사를 매일, 그것도 24시간 내내 준비하는 요리사까지. 인구 1위 대국 인도에서 더위와 무게, 시간과 싸워가며 노력하는 시장과 사원 사람들을 만나보자. 맨몸으로 한 번에 50kg의 짐을 하루 10시간 동안 나르는 시장 사람들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의 채소와 과일 시장으로 불리는 아자드푸르 만디! 밤 11시가 되면 시장에 물건을 실은 트럭들이 몰려온다. 인도 전역에서 판매를 위해 오는 사람들은 20t 트럭에 물건을 싣고, 무려 4일간 트럭에서 먹고 자고 하며 이 시장을 향해 달려온다. 이 트럭이 도착하면,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장의 짐꾼들이다. 맨몸으로 5~60kg나 되는 짐을 쉴 새 없이 날라야 하는데. 채소 2박스를 어깨에 지고 수십 번씩 반복해서 짐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짐꾼들의 옷은 땀 범벅이 돼 있다. 이렇게 덥고, 무겁고, 힘들지만 이들이 잠깐도 쉬지 못하는 이유는 경매 시간 때문. 도착과 동시에 이어지는 경매 시간에 맞추기 위해 고되지만 쉴 수 없다고 한다. 이곳 아자드푸르 만디엔 이런 짐꾼의 수가 굉장히 많은데. 그렇다 보니 이들의 식사를 위해 시장에는 길거리 음식을 파는 사람도 많고. 인도의 대표 음료인 차이를 파는 사람도 많다. 이들이 하루에 파는 차이 수 만도 800~950잔. 생계를 위해 밤낮없이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르는 아자드푸르 만디 짐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 보자. 새벽 4시부터 약 3만 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는 사원의 요리사 다양한 인종과 문화 종교가 있는 만큼 많은 신이 존재하는 나라. 인도! 인도 종교인 시크교의 사원 중에서도 델리에서 가장 유명한 예배 장소 중 한 곳인 구르드와라 방글라 사힙 사원. 이 사원의 특별한 점은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사원의 식당은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는데. 평일에는 20,000명에서 25,000명, 주말에는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에게 음식을 제공한다고 한다. 하루에 들어오는 채소만 무려 20톤! 코끼리 약 5마리 무게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이 들어와도 하루면 모두 소진되어 버린다. 사원의 대표 음식은 커리, 콩 스튜인 달과 인도 대표 빵인 로티. 커리와 달은 600L인 냉장고 한 대 크기의 솥에서 끓이는데. 34°에 달하는 인도의 더운 날씨에도 불 앞에서 3시간 동안 잘 끓고 있나 계속해서 확인 해줘야 하는 것은 물론, 무게도 엄청나 솥에서 커리를 옮겨 담을 땐 5명의 사람이 힘을 합해야 한다고 한다. 또, 로티를 만들 때는 쪼그려 앉아 100kg의 밀가루를 반죽하는 고된 반복 작업을 하고, 뜨거운 불판 위에서 구워야 한다고. 그래도 신선한 음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주방은 24시간 돌아간다고 하는데. 그 외에도 사원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규칙이 있어. 사원 입구에 있는 신발 보관함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하루 2~5만 명의 방문자들의 신발을 보관하고 내어준다. 정신없는 와중에 더러운 신발은 닦아주기까지 하는 작업자들도 하루 종일 쉴 틈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뿐만 아니라 기도하러 사원을 방문한 사람들이 꼭 찾는 곳이 있다는데! 바로 사원에 있는 40m 높이의 깃발이다. 이 깃발은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의뢰를 하고, 매일 다른 사람들의 깃발을 걸어야 해서 매일 올리고, 내리는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 그런데 이 깃발을 거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맨몸에 끈 하나만 매달고 40m 높이의 기둥을 올라가는 작업자. 끈 하나로 버티다 보니, 체력 소모도 많고, 잘못하면 떨어질 수도 있어 굉장히 위험하고 고된 작업이다. 수많은 방문객으로 온종일 바쁘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하루 수만 명의 방문객을 위해 사원을 지켜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극한직업#인도시장짐꾼#사원요리사#인도#50kg의짐#10시간노동#3만인분식사준비#극한#인도사원
중국의 태산, 형산, 숭산, 항산과 함께 오악 중 하나로 꼽히는 화산은 아름답지만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하다. 이 화산을 10년 넘게 오르락내리락하며 짐을 나르고 있는 화산짐꾼 부부가 있다. 화산을 5,000번 넘게 올랐다는 양쯔센씨-위엔씨 부부는 매일 70㎏에 달하는 짐을 어깨에 짊어지고 산을 탄다. 왜 산을 오르냐는 질문에 양쯔센씨는 “우리 가족이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화산짐꾼들이 벼랑 끝에 설 수 밖에 없는 이유와 화산의 아름다움이 화면에 펼쳐진다.
[앵커] 노르웨이 유명 산악인이 신기록 욕심에 죽어가는 짐꾼을 버리고 등반을 강행했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생명 위협까지 받게 된 이 산악인은 "구조에 최선을 다했다"며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이 비극의 진실은 뭘까요? 이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르웨이 산악인 크리스틴 하릴라와 네팔인 셰르파 등 일행이 열열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하릴라는 셰르파와 함께 지난달 27일 히말라야 K2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높이가 8천m 이상인 산 14개를 석 달 하루 만에 등정하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크리스틴 하릴라 / 최단기간 히말라야 14좌 등반가 : 당분간 8천 미터가 넘는 산 등반은 못 할 것 같습니다. 모두 28만8천 미터를 올랐습니다. 내 역할은 다했어요.] 신기록 달성의 기쁨도 잠시 하릴라는 비정한 사람이 됐습니다. 하릴라 등 등반가들이 K2 절벽에 거꾸로 매달려 죽어가는 짐꾼을 지나치는 영상을 봤다며 오스트리아 출신 산악인이 언론에 말해 비판이 일었습니다. 하릴라는 이에 대해 매달린 짐꾼을 구하려고 노력했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크리스틴 하릴라 / 최단기간 히말라야 14좌 등반가 : 그가 어둠 속에 떨어졌을 때 우리는 그곳에 있었어요. 이 장면이 촬영되기 몇 시간 전이었고 우리는 그를 구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노력했습니다.] 또 눈사태가 일어났다는 보고를 받고 나머지 팀원들 체크를 위해 현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고 일행인 카메라맨이 남아 짐꾼을 돌봤지만 산소가 부족해져 그도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리스틴 하릴라 / 최단기간 히말라야 14좌 등반가 : 동료와 함께 수리팀이 괜찮은지 계속 확인했고 눈사태가 나 그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이후 살해 협박까지 받은 하릴라는 자신 홈페이지에 "뒤에 남은 사람들을 통해 짐꾼이 도움 받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재차 해명했습니다. YTN 이종수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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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14좌 완등’ 신기록 산악인…짐꾼 구조 외면 논란 8천 미터가 넘는 히말라야 14개 봉우리를 단 석 달 만에 올라 세계 등반 역사를 새로 쓴 산악인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극한의 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짐꾼을 구조하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온 겁니다. 배두헌 기자입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뉴스A #짐꾼 #히말라야 #산악인 #구조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 이 영상은 2012년 5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중국 루산 가마꾼]의 일부로 현재의 상황과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의 명산 '루산'은 험준한 바위산으로 산에 오르려면 바위를 깎아 만든 3000여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빼어난 경관을 감상하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산에 오르기 힘든 사람들을 상대로 가마에 태워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는 가마꾼이 있다. 2인 1조로 활동하며비용은 가마를 타는 사람의 몸무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직업병으로 가마꾼들은 목과 어깨를 잇는 등골뼈가 튀어오르는 '낙타 혹' 병이 일상이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매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는 이들의 삶을 알아본다. #루산 #여산 #가마꾼 ▶️ 프로그램 : 극한직업 - 중국 루산 가마꾼 ▶️ 방송일자 : 2012.05.23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설악산 명물 중의 명물 지게꾼! 밧줄 하나에 수많은 짐을 싣고 설악산 곳곳을 누비는 그의 기술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그 첫 번째는 신기록 달성을 위해 죽어가는 짐꾼을 버렸다는 의혹에 휩싸인 노르웨이 유명 산악인입니다.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서 환영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드는 사람들! 노르웨이 산악인 크리스틴 하릴라와 그녀의 등반팀인데요. 이들은 지난달 27일 히말라야 K2 정상 등반에 성공하면서 높이 8천 미터 이상인 산 14개를 석 달 하루 만에 등정하는 최단 기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 신기록의 영광은 삽시간에 논란으로 얼룩졌는데요. K2 등정 당시 절벽에서 조난당한 파키스탄인 짐꾼을 보고도 하릴라 일행을 비롯한 여러 산악인들이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그를 사망에 이르게했다는 의혹이 일어난 겁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오스트리아 출신 산악인은 K2 현장을 찍던 드론 카메라에 이 비극적인 모습이 찍혔다며 "신기록 달성을 위해 숨이 붙어있던 사람을 방치했다"고 비판했는데요. 이에 대해 하릴라는 사실이 아니라며 "드론 촬영 수 시간 전부터 우리는 그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가파른 얼음 비탈에서 구조가 여의치 않았던 데다가 눈사태까지 일어나 현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의혹이 나온 이후 하릴라는 살해 협박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고요. 현지 당국은 이번 사망 사고에 대해 조사에 나선 상황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히말라야 #산악인 #신기록
신들이 살고 있다는 신비의 땅, 히말라야. 무거운 짐과 거친 숨소리에도 꺾이지 않는 소년 포터의 꿈을 향한 여정 신들이 살고 있다는 신비의 땅이며 트래커들의 성지, 히말라야. 히말라야 품속에 자리잡은 네팔은 히말라야를 오르고자 하는 트래커들의 성지다. 하지만 카트만두나 포카라 등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대도시들을 제외하고 네팔의 산간마을은 아직 휴대전화는 물론 전화도 전기도 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가파른 산세 때문에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는 당연히 무용지물이다. 이런 히말라야를 오르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걸아야만 한다. 이국의 여행자들은 맨몸으로 산을 오르고 가난한 네팔인들은 여행자들의 짐을 대신 지고 산을 오른다. 이런 네팔 사람들은 포터라 불린다. 공식적으로 네팔에선 아이들을 포터로 고용할 수 없게 되어 있지만 한 푼이 아쉬운 가난 속에서 아이들은 열 두서넛 나이에 포터로 나선다. 무거운 짐과 거친 숨소리에도 꺾이지 않는 소년 포터 로빈이 히말라야에서 보내온 꿈의 여정을 따라가본다.
공식 홈페이지 : 🤍 벼랑 끝에 서다, 화산짐꾼, 꿋꿋한 삶의 가치를 잔잔한 수채화 처럼 그려내는 아시아 휴먼 로드 다큐멘터리 열악한 조건과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아시아인들의 이야기를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담하게 그려 낸다. 사는 곳이나 언어, 각자 처한 환경은 다르지만 그 속에서 벌어지는 삶의 모습들, 슬픔과 기쁨, 행복감과 비루함 등 아시아인들의 모습을 멋진 풍광과 함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감동을 주고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
하루 평균 600여 명의 태국인들이 몰려드는 '푸끄라등 국립공원. 오르는 데만 다섯 시간이 소요되는 이곳에는 정상까지 관광객의 짐을 대신 운반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별다른 도구 없이 맨몸으로 짐을 들고 산을 뛰는 짐꾼들은 매일매일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길. 금방 온몸이 젖어버리고, 경련이 일어나는 두 다리로 산을 오르며 생계를 위해 쉬지 않는 이들의 하루를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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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의 극한직업 짐꾼을 체험해봤습니다 #세계여행 #해외여행 #태국여행 #극한직업 #짐꾼 - 카메라: 고프로 히어로 10 블랙, 갤럭시 S21+ 편집: 프리미어 프로 배경 음악: Artlist,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
[Full]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히말라야 소년의 꿈,
※ 이 영상은 2017년 2월 1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인도네시아 유황 광산>의 일부입니다. 태평양, 필리핀, 호주와 함께 위치한 인도네시아는 복잡한 지형구조 때문에 현재도 활발한 화산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자바 섬 동부에 위치한 웰리랑 유황광산에서 캐내는 유황은 의약품, 화장품, 폭죽, 세제와 비누, 가축 사료 등의 원료로 동남아에서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가공되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유황을 캐내기 위해서는 3,000m가 넘는 험난한 산을 매일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산 전체를 희뿌옇게 휘감은 유독 가스와 목숨을 담보로 사투를 벌여야 한다. 오로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맨몸으로 유황을 캐는 인도네시아 광부들의 이야기, 그 험난한 현장을 만나본다. 자카르타에서 자바 섬 동부로 비행기와 차를 타고 네 시간을 들어가면 나타나는 마을, 떼르떼스. 이 마을 사람 중 일부는 인도네시아 최대 유황 생산지인 웰리랑 화산에서 광부로 일한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마을을 벗어나, 유황을 운반하기 쉽게 차가 오가는 지점에 유황 창고와 임시거처에서 마련해 생활한다. 해발고도 3,000m의 위험천만한 급경사 절벽을 오르내리며 유황을 캐러 다니는 이곳의 광부들. 산 정상의 유황 광산이 있는 길목은 매우 험난해서 유황을 실을 25kg의 무거운 수레를 직접 어깨에 메고 올라가야 한다. 광산의 입구에 도착하면, 매캐한 유황 가스가 진동해 숨쉬기조차 힘들다. 바람이 낮게 불어 유황 가스가 덮칠 때면, 천으로 코와 입을 막은 채, 작업한다. 깎아지른 절벽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하루 최대 200kg의 유황을 생산하는 광부들. 유황을 잘게 부숴 자루에 담은 후, 수레에 싣고 작업자들은 아침에 올라왔던 험난한 산길을 거슬러 내려간다. 유황과 수레의 무게가 상당한 데다, 길이 매우 험난해서 수레가 고장 나는 일은 빈번하게 발생한다. 비가 오면 유황 운반 작업 또한, 두 배로 어려워진다. 매일 다니는 길이지만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광부들이 캐낸 유황은 마을에 있는 가공 공장으로 옮겨져 정제 과정을 거친다. 유황을 잘게 부수고 체를 쳐 다시 끓인 후, 상품을 만드는 데까지 꼬박 하루가 걸린다. 하지만 최고의 유황을 만들기 위한 광부들의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 독한 유황 가스와 위험천만한 절벽을 견뎌내야만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인도네시아 유황 광산 ✔ 방송 일자 : 2017.02.15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인도네시아 #화산
노르웨이 유명 산악인이 정상 등반을 위해 죽어가는 짐꾼을 도와주지 않고, 모른척 두고 갔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산악인 크리스틴 하릴라는 네팔 출신의 셰르파 라마와 함께 최단 기간 내에 8000m 이상의 산 14개를 등정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기록은 논란을 빚게 되었습니다.등반 도중 수직절벽에서 떨어져 거꾸로 밧줄에 매달려 있는 파키스탄인 짐꾼 '모하메드 하산'을 발견하고도, 모른척 두고갔다는 의혹이 제기된겁니다 하지만 목격자는, 등반 중 수직 절벽에서 매달려 있는 등반자 하산을 보았으며, 하릴라와 함께한 등반팀이 이 상황을 보고도 구조 작업을 하지 않고 지나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목격자는"기록을 세우기 위해 생존자를 놓고 가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하릴라는 이에 반박하며, 사고 현장에서 하산을 구하기 위해 수 시간 동안 구조 작업을 시도했지만, 사고가 일어난 곳은 매우 좁은 길이었으며, 다른 등반자들을 체크하러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국 현장을 떠나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일리타임스 #뉴스 #라이브뉴스 #실시간뉴스 "끊임없는 혁신과 진보의 세계, 데일리타임스" 창의성의 한계를 뛰어넘아 미래를 여는 문을 열다! 지식의 바다에서 진리를 찾아 소통하며, 현실과 비전을 연결하는 데일리타임스가 탄생하였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뉴스를 단순한 정보 전달의 수단으로 보지 않습니다. 우리의 글과 이야기는 사회를 이끌고 변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이며,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는 지혜의 발판입니다. 데일리타임스는 군더더기 없는 신뢰할 수 있는 기사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진실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오늘과 내일의 사건들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창의성과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세상의 소리와 함께하는 우리의 목소리, 그 첫 번째 박자를 우리와 함께 치십시오. 혁신과 발전의 풍경을 만들어가는 데일리타임스와 함께라면 미래는 더욱 희망찬 색깔로 물들어질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선두에서 데일리타임스와 함께 미래를 쓰는 설레임을 느껴보세요!
보통 사람은 한 번 오르기도 힘든 중국 '화산'에는 이른 아침 하루를 준비하는 화산의 짐꾼들이 있다. 50~60kg에 달하는 짐을 이고 무엇이든 산 정상까지 배달하는 짐꾼들의 하루에 동행해 본다.
공식홈페이지 : 🤍 태국 짐꾼-1부, 태국 짐꾼 이야기, 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정신을 HD 고화질로 전하는 리얼다큐멘터리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 본다.
키는 157cm, 몸무게는 57kg 정도의 작은 체구, 하지만 설악산의 가게며 구조대 그리고 설악산을 자주 찾는 사람들까지 기종 씨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는 산장이며 가게에 필요한 짐을 지게로 지고 설악산을 오르내리는 설악산의 마지막 지게꾼. 16살 정도부터 이 일을 시작해 올해 44년 차 그가 오늘도 100킬로 가까운 짐을 지고 설악산을 오르내리는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장애를 가진 그의 아내와 아들 때문. 아내와 아들은 둘 다 지적장애인이다. 설악산의 마지막 지게꾼이라는 이름과 같이 민기종 씨에게는 따라붙는 이름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애처가라는 것. 지적장애를 가진 아내와는 27살에 중매로 처음 만났다. 같이 짐을 지던 선배의 소개였던 것. 첫눈에 반했지만 지게꾼이라는 이유로 처가의 반대가 심했지만 몇 차례 설득 끝에 결혼했다. 장애가 있다는 것은 이미 결혼 전부터 알았고 결혼해서도 마음이 바뀐 적이 없었다. 아내는 말하는 것이 어눌하고 지적 수준이 7살 정도다. 여기에 다리도 불편해 거의 입에서만 생활한다. 혼자서는 이동이 불가능해 남편이 도와주어야만 겨우 이동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답답해 할까봐 쉬는 날이면 아내를 데리고 여행을 다니는 것이 그의 취미, 그렇게 울릉도와 제주도도 아내를 데리고 함께 다녀왔다. 힘든 지게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아내가 끓여주는 찌개에 밥을 먹고 저녁 식사 후 아내와 함께 집 앞 놀이터까지 걷고 앉아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그의 낙이기도 하다. 아내는 힘든 일을 견디게 해주는 그의 ‘삶의 이유’다. 아내가 장애가 있다 보니 아이가 생긴 줄도 몰랐다. 그렇게 아이를 낳고 보니 아이는 정신지체 1급. 아내는 집에서 보살펴줄 수 있는 능력이 안됐고 본인 생계를 위해 일하느라 아이를 볼 수 없었다. 결국 잘 보살펴줄 수 있는 시설에 보내게 된 기종 씨 부부. 지금도 한 달에 한 두 번 아내와 함께 아들을 찾아가보는 것이 그에게 있어선 삶의 낙이다. 그에게 아들은 삶의 보람이기도 하지만 아픔이기도 하다. 아들을 시설에 보낸 것에 못내 마음에 걸려 어렵게 번 돈으로 시설에 기부를 하기 시작한 것이 벌써 10년이 훌쩍 넘는다. 거기에 형편이 어려운 할머니들을 모아 여행을 보내주기도 한다. 이제는 먹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돕기 위해 지게를 진다는 기종 씨. 설악산 지게꾼 민기종 씨의 가족사랑 이야기를 담아본다. #설악산 #설악지게꾼 #지게꾼 #감동 #희망 #사랑 #가족 #등산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설악 지게꾼의 소원📌방송일자: 2015년 11월 14일
#유퀴즈온더블럭 #Diggle #디글 Let's giggle, :Diggle! 구독하기 ☞ 🤍
[Full]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인생을 짊어지고 일본 오제국립공원에서 산장으로 짊을 나르는 짐꾼, 봇카들의 길 위 인생 이야기
ABC 안나푸르나 트레킹 마지막 영상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가이드와 포터(짐꾼)들은 얼마나 벌까요? 네팔 사람으로 오해 받는 헤프닝도 있고 ㅎㅎ 그럼 이번 영상도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 #여행유튜버 #세계여행 #네팔 인스타그램 : jac0b.park 메일 : jacobee804🤍gmail.com 카메라 : Gopro 9, Galaxy Phone 편집 : Adobe Premiere Pro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너무 귀여운 노래 Track : 5월의 정원 - 🤍
※ 이 영상은 2011년 11월 2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방글라데시 벽돌공 1~2부>의 일부 입니다. 방글라데시는 국토의 대부분이 퇴적토로 이루어져 있어서 돌을 찾아보기 힘든 나라다. 이곳에서는 진흙을 이용해 커다란 벽돌을 만들고 벽돌을 깨서 자갈을 만들어 건설 재료로 쓴다. 현재 방글라데시는 수도 다카를 중심으로 인근에만 8천여 개의 많은 벽돌공장이 성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2만여 개에 달하는 벽돌공장이 있다. 그 곳에서 많은 노동자들이 가족과 함께 공장 주변 가건물에서 생활하며 일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벽돌공장을 찾아가 벽돌이 생산되는 과정과 벽돌공의 노동 현장, 그리고 그들의 삶을 살펴본다. ▶ 다카 주변에서는 수천 개의 굴뚝이 쉴 새 없이 연기를 내뿜는다. 모두 벽돌공장의 굴뚝들. 벽돌을 굽는 가마에서 나오는 연기가 다카의 하늘로 솟는다. 방글라데시의 건기에 해당하는 11월부터 4월, 방글라데시 각 지방의 사람들이 벽돌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수도 다카로 모인다. 하지만 이들이 하루 종일 벽돌 1,000장을 머리에 지고 날라도 받는 돈은 고작 우리 돈으로 1000원 정도. 1달러도 안 되는 돈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 ▶ 벽돌들이 가마 안으로 들어오고, 인부들은 나무로 만들어진 신발을 신으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벽돌을 굽기 위해서는 가마 위로 올라가서 바람구멍을 직접 조절해야하는데 가마 위 표면의 온도가 높아 신발이 녹아버릴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딱딱한 나무 신발을 신고 있다 보니 발 여기저기 상처투성이. 어쩌다 발이라도 잘못 디디면 가마표면에 데이는 화상까지, 그들의 발은 영광의 흔적들이 가득하다. ▶ 강 상류에서는 흙을 퍼 올리는 일이 한창이다. 인부들은 직접 흙을 퍼 올려서 배로 옮긴다. 배 한척 당 진흙의 가격은 1000에서 3000천 다카. 우리 돈으로 만 오천 원에서 4만 원 정도다. 하지만 흙에도 주인이 있어서 아무나 함부로 퍼갈 수가 없다. 24시간 관리인이 교대로 지키고 있지만 교대시간을 틈타 흙을 도둑질하는 배들이 많다. 흙을 구하지 못한 인부들은 강 속으로 들어가 강 속 바닥 밑의 흙이라도 긁어모아야 한다. ▶ 작업장으로 끊임없이 흙이 들어온다. 흙이 산처럼 쌓여 있고 인부들은 흙과 물로 반죽을 하고 있다. 반죽된 흙은 벽돌모양의 틀에 담겨진다. 너른 모래벌판에 앉아 하루 종일 흙바람을 맞으며 벽돌을 만드는 사람들. 그렇게, 몇 개월, 몇 년이 지나고 나면 그들의 피부는 모래 바람에 상하고, 매캐한 연기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피해갈 수는 없다. ▶ 가마에서 구워진 벽돌들이 볕을 받으며 건조 되고 있다. 이렇게 완성된 벽돌은 인부들이 머리에 지고 옮긴다. 벽돌 하나의 무게는 2kg. 어른들은 보통 10장씩 옮기지만, 어린 아이들은 팔이 닿지 않아 6장에서 8장씩 옮긴다. 벽돌의 개수, 왕복 횟수가 그들에게는 곧 돈이 된다. 이렇게 쉴 새 없이 벽돌을 옮기다보면 벽돌이 짓누른 이마에는 주름이 깊게 팬다. 이곳에서는 주름이 세월의 흔적이 아니다. 어른은 물론이고 어린 아이들까지도, 노인처럼 쭈글쭈글한 이마의 주름을 가지고 있다. ▶ 벽돌제작을 남자들이 한다면 여자들은 불량벽돌을 정리하는 일을 한다. 망치 하나씩을 들고 만들어진 벽돌들을 다시 하나하나 깨고 있는 여인들. 돌과 망치 사이에서 불안한 그녀들의 손은 하루도 성할 날이 없다. 벽돌을 만드는 일은 고되고 힘들다. 하지만 벽돌은, 방글라데시에서 집을 짓기 위한 유일한 재료인 동시에 그들의 희망을 짓기 위한 수단이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방글라데시 벽돌공 ✔ 방송 일자 : 2011.12.21 #극한직업 #돌은_없어도_인구는_많은_나라 #방글라데시 #벽돌공장 #다큐 #다큐멘터리
Turn on CC for English and Spanish Subtitles! Kami juga menambahkan teks terjemahan untuk para penggemar Indonesia kami! #Mix_Clip #Diggle Let's giggle, :Diggle! More Clips at tvN D CLASSIC : 🤍
관악산 하산 중 마추친 짐꾼 어르신 그야말로 존경 그 자체 등산하면서 힘들다는 소리 하면 안 됨 ;;; #짐꾼 #산악짐꾼 #극한직업 #porter #mountainporter
#꽃보다할배_리턴즈 tvN (2018) :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동유럽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공식 홈페이지 : 🤍 동생을 보살피는 어린 짐꾼,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최근 SNS에 '베트남 잼버리 학생들 철수 모습'이라며 급속히 퍼진 사진입니다. 글쓴이는 대전의 한 대학교 기숙사 앞에서 촬영했다는 사진을 올리며 "119 구급대원분들을 짐꾼으로 쓰다니", "캐리어 꽉 채우고 출발했다가 금방 다시 돌아와 상차하는 걸 보니 119구급차로 짐 셔틀 하나 보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분노했고, 일부 시민은 이를 고발하기까지 했다는데요, 소방당국에 알아보니 상황이 좀 달랐습니다. 당일 잼버리에 참여한 베트남 여자 학생들 70여 명이 출발을 위해 캐리어를 끌고 나왔습니다. 버스까지 다니는 2차선 좁은 골목에서 일부 캐리어는 고장이 난데다, 다리를 다친 학생들도 있어 사고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주변에 잼버리 응급 상황에 대비해 대기 중이던 구급차가 있어, 300m 정도 떨어진 버스까지만 짐을 나르는 걸 도와줬다는 겁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서 도와준 것이라며 용도 외 사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획 : 김도균, 구성 : 박지연, 편집 : 이효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더 자세한 정보 🤍 ☞[스브스픽] 기사 모아보기 🤍 #SBS뉴스 #스브스픽 #잼버리짐꾼 #119 #소방당국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태국인들이 평생 한 번쯤 오르고 싶어 하는 '푸끄라등 국립공원'은 전국에서 하루 평균 600여 명의 태국인들이 몰려드는 데, 오르는 데만 다섯 시간이 소요되는 이곳에는 정상까지 대신 짐을 운반해 주는 이들이 있다. 몇십 년째 별다른 도구 없이 맨몸으로 짐을 옮기며 산을 오르는 짐꾼들은, 피부가 벗겨지고 어깨가 짓눌리는 고통을 삭히며 생계를 위해 오늘도 버틴다.
노르웨이 유명 산악인이 정상 등반을 위해 죽어가는 짐꾼을 도와주지 않고, 모른척 두고 갔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산악인 크리스틴 하릴라는 네팔 출신의 셰르파 라마와 함께 최단 기간 내에 8000m 이상의 산 14개를 등정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기록은 논란을 빚게 되었습니다.등반 도중 수직절벽에서 떨어져 거꾸로 밧줄에 매달려 있는 파키스탄인 짐꾼 '모하메드 하산'을 발견하고도, 모른척 두고갔다는 의혹이 제기된겁니다 하지만 목격자는, 등반 중 수직 절벽에서 매달려 있는 등반자 하산을 보았으며, 하릴라와 함께한 등반팀이 이 상황을 보고도 구조 작업을 하지 않고 지나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목격자는"기록을 세우기 위해 생존자를 놓고 가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하릴라는 이에 반박하며, 사고 현장에서 하산을 구하기 위해 수 시간 동안 구조 작업을 시도했지만, 사고가 일어난 곳은 매우 좁은 길이었으며, 다른 등반자들을 체크하러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국 현장을 떠나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일리타임스 #뉴스 #라이브뉴스 #실시간뉴스 "끊임없는 혁신과 진보의 세계, 데일리타임스" 창의성의 한계를 뛰어넘아 미래를 여는 문을 열다! 지식의 바다에서 진리를 찾아 소통하며, 현실과 비전을 연결하는 데일리타임스가 탄생하였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뉴스를 단순한 정보 전달의 수단으로 보지 않습니다. 우리의 글과 이야기는 사회를 이끌고 변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이며,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는 지혜의 발판입니다. 데일리타임스는 군더더기 없는 신뢰할 수 있는 기사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진실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오늘과 내일의 사건들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창의성과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세상의 소리와 함께하는 우리의 목소리, 그 첫 번째 박자를 우리와 함께 치십시오. 혁신과 발전의 풍경을 만들어가는 데일리타임스와 함께라면 미래는 더욱 희망찬 색깔로 물들어질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선두에서 데일리타임스와 함께 미래를 쓰는 설레임을 느껴보세요!
중국의 5대 명산 화산. 그곳에 50kg의 무거운 짐을 지고 매일 수천 개의 계단을 오르는 짐꾼들이 있다. 허티엔씨는 화산에서 유명한 짐꾼이다.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그는 산을 오르는 동안에도 몇 번이나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숭고한 땀으로 화산을 적신 그의 삶을 살펴본다. 극한직업 - 중국 화산 짐꾼 2부 (2011.11.03) 전체영상: 🤍 #극한직업 #중국화산짐꾼 #ebs
매리설산, 마방 엄마 (2019.11.14), 홈페이지: 🤍 매리설산에서 일찍 세상을 뜬 남편의 마방 일을 대신하며 두 자식을 키우고 있는 이쉬취리씨 이야기 ▶Subscribe to the EBS Docu Channel here :) 🤍 ▶For more inforamation visit us at 🤍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
잔도는 일반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가파른 절벽 등을 따라 폭 1.5m내외로 만든 길을 뜻한다. 90년대 말 중국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건설하기 시작한 후로 풍경이 좋고, 험준한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만들어져왔다. 그 잔도를 내는 노동자들을 잔도공이라고 부른다. 중국 중남부의 충칭 동부는 산악지역이다. 바위산이 많은 이 지역에도 지난 2016년 3월 잔도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작업 현장은 높이 500미터의 깎아지른 절벽이다. 철근이며, 시멘트며 무거운 자재는 잔도공들이 직접 나른다. 발 디딜 곳은 폭 20센티 내외의 좁은 나무판자뿐. 판자 사이로는 절벽 아래가 아찔하다. 공사 현장의 안전장비는 밧줄과 플라스틱 안전모가 전부다. 때로는 밧줄 하나에 의지해 절벽에 매달려 구멍 뚫는 작업을 한다. 샤더첸(54) 씨는 오늘도 절벽 끝에 위태롭게 세워져 있는 나무판자 위에서 기초작업을 하는 작업반장의 일을 돕는다. 이곳에서 일하는 15명의 잔도공들은 모두 가족을 1000km 이상 떨어진 중국 동부 장시성에 두고 왔다. 먹고 자는 것 모두 작업현장에서1km남짓 떨어져 있는 임시 숙소에서 해결한다. 그들의 집은 기차를 타고 꼬박 10시간 이상을 달려야 닿을 수 있는 곳이고 편도 교통비는 잡부의 7일치 임금에 맞먹을 만큼 부담스럽다. 보통 잔도공들은 춘절 같은 큰 명절에나 고향에 간다. 1년 중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시간은 길어야 2달이다. 샤더첸(54) 씨는 운이 좋은 편이다. 아내가 잔도공들 음식을 책임지는 주방장으로 현장에 와있기 때문이다. 아내는 주방 일로 바쁜 와중에도 남편의 작업복 빨래를 해준다. 샤더첸(54) 씨는 그런 아내를 위해서 매 식사마다 주방 일을 돕는다. 하지만 아내는 곧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출산을 한 큰 딸을 보살펴주기 위해서다. 샤더첸(54) 씨도 아내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을 쉴 수는 없다. 대학에 다니는 막내딸의 학비가 만만치 않고 집을 장만할 때 생긴 빚이 아직 남아있다. 아내가 떠나면, 샤더첸(54)씨는 다시 혼자인 일상을 견뎌야 한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다. 땅이 마르지 않으면, 절벽을 따라 올라가는 나무판자길이 마르지 않으면 비가 오지 않아도 일을 할 수 없다. 그럴 때면 잔도공들은 가족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이 더하다. 잔도를 만드는 일이 위험하고 힘들지만 쉬는 것보다 일하는 게 좋음은 물론이다. 잔도가 완성이 되어야 가족과 잠시라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잔도공들은 오늘도 묵묵히 절벽을 오른다. ✔ 프로그램명 :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 절벽을 걷다, 중국 잔도공 ✔ 방송일자 : 2016.08.09 #다큐영화_길_위의_인생 #중국_잔도공 #세상에서가장_위험한_직업
#꽃보다할배_리턴즈 tvN (2018) :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동유럽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